반응형 다이어트 기록들4 11/02 - 11/09 다이어트기록 서론 결론만 보면 일주일동안 1.3kg 빠졌다.사실 그래프를 보면 알수 있듯 11/02 82.1kg를 기록후 하루만에 1.5kg이 늘어난 후 꾸준히 빠지는 양상인데, 이는 다름아니라 11/02(토)가 롤드컵 결승이라서.. 간만에 치맥을 하다보니... ㅜㅜ 하루 치맥한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영향이 크지는 않겠지만(사실 그래프를 봐도 11/05 - 11/06 에도 하루만에 1.2kg씩도 빠졌으니) 소위 치팅데이라는 것이 얼마나 크리티컬한지를 보여준 항목. 한끼 치팅을 회복하는데 2-3일은 걸린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막말로 저 하루 치팅이 없었으면 앞자리 7을 보나 했는데.. 아쉽긴 하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근골격량이 어느정도 유지되는 선이었다는 것과 체지방량이 수치로나마 빠지고 있다는 것.매번 언급.. 다이어트 기록들 2024. 11. 9. 10/26 - 11/02 다이어트기록 서론 이번에도 결론부터 보자면 일주일동안 감량된 체중은 0.8kg이었다.다만, 왠만하면 비슷한 시간대에 쟀다고는 하지만 하루중에도 와리가리하는 체중의 정도를 고려하면 사실상 변화는 없었다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특히나 (신뢰도는 차치하더라도) 체지방량이 그다지 변화가 없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점.벌써 platau가 오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름의 변명거리들이 있는데... 식단 우선 가장 큰 저해 요인은 2번이나 있던 회식이었다.10/28(월) 과 10/31(목)에 2차례 있었는데, 의식적으로 적게 먹으려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술까지 다 빼기는 어려웠던 지라... 물론 직접적으로 양해를 구하고 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못하겠어서 ㅠ 그나마.. 다이어트 기록들 2024. 11. 2. 10/14 - 10/26 다이어트기록 서론 원래는 주별로 딱 1주일씩 맞춰서 쓰고 싶었지만 미루다보니 늦어진 기록.뭐든지 두괄식구성이 좋으니까 결론부터 보면 아래와 같다. 물론 체중이 전부는 아니고, 인바디보다는 눈바디 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태생이 이과인 사람인지라 결국 수치로 딱딱 보이는 것을 찾으면 체중만한 것이 없다. 12일동안 4.3kg이 빠졌으니 대략 하루에 300-400g씩 빠졌다는 결론. 다이어트가 초반에는 속도가 빠르고 진행할수록 줄어드는 정도가 적다는 것을 감안해도 이정도면 나름 만족하는 속도이다. 체중 잴때 왠만하면 비슷한 시간대에 재려고 했는데(아침에 기상 후 화장실 다녀온 후 측정하기) 평일/주말에는 인간적으로 기상시간이 같을수가 없기도 하고, 운동하고 온날이면 저녁에 한번 더 재고 싶어지고 해서 조금의 불규칙성은 있.. 다이어트 기록들 2024. 10. 26. 다이어트 기록을 시작하며.. 나이 31살키 169cm통통한 체형의 남자 '나'라는 사람을 수식할 수 있는 단어중 가장 기본적인 단어들일 것이다.초등학교 이후로 빈말로라도 말라본적은 없고, 항상 통통, 가끔 퉁퉁, 아주 가끔 뚱뚱 정도의 체형을 유지해왔지만 그래도 앞자리가 8까지 간적은 없게 유지해왔다. 얼마전까지는. 언제부터인가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지가 않았다.코도 고는 것 같고, 몸도 찌뿌둥하니 움직이는 것이 내마음대로 되는 것 같지가 않았다.그냥 막연히 요즘 일이 많아서 그런가..라는 생각으로 적당히 넘겨왔는데 이제는 완연해진 가을 날씨에 1년만에 가을옷을 꺼내보니.. 도통 맞지가 않는다. 허리둘레는 물론이고 셔츠 등 웃옷도 꽉 끼는 것을 보고 살이 찌긴 했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간만에 방치해뒀던 체중계를 찾아서 올라가보니.... 다이어트 기록들 2024.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